종달리1 제주 올레 21코스 오늘은 제주올레 21 마지막 코스를 갑니다. 21코스는 구좌읍 세화리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출발하여 별방진을 지나 하도해수욕장을 지나 지미봉을 넘어 종달리 종달바당에 도착하는 총 11.3Km의 짧은 코스입니다. 세화리를 지나 별방진을 향해 갑니다. 오늘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옵니다. 바람에 몸을 제대로 가누기도 쉽지 않습니다. 제주도 동쪽 지역 바람 대단합니다. 이제 제주 올레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근 4년에 걸친 올레길이 끝나가네요. 저는 발바닥에 열이 많아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에 물집이 잡힙니다. 그래서 아쿠아슈즈를 신고 걸어 봤는데요. 다행히 물집이 많이 잡히지 않네요. 지미봉을 넘어 종달리로 들어섭니다. 제주 올레 모든 길이 아쉽지만 마무리되었네요. 제주올레패스포트를 보며 이쉬움을 달랩니다. 지금.. 2022. 10. 26. 이전 1 다음 728x90